오존 고농도 시기(5월~8월) 맞아, 집중관리대책 추진

오존 고농도 시기(5월~8월) 맞아, 집중관리대책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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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오존 생성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감시․점검 및 저감 기술지원 –

□ 환경부(장관 한정애)는 오존(O3) 고농도 발생 시기(5월~8월)를 맞아 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 ‘고농도 오존 집중관리 대책’을 추진한다.

 ○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(NOx)과 휘발성유기화합물(VOCs)이 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으로 주로 생성되며, 산소 원자 3개가 결합해 이뤄진 기체다. 반복적으로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될 경우 폐 등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햇빛이 강한 5월부터 8월 사이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.

□ 이번 ‘고농도 오존 집중관리 대책’의 주요 내용은 △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, △휘발성유기화합물 비산배출시설*에 대한 기술지원, △오존 위해성과 행동요령 홍보강화 등이다.

     * 비산배출시설은 굴뚝 등 점배출원과 달리 배출구 없이 대기오염물질이 곧바로 대기로 배출(누출)되는 시설을 의미

 ○ 아울러, 이번 집중관리 대책은 오존 생성 원인물질이자 초미세먼지 원인물질이기도 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 저감을 유도하기 때문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완화*에도 도움을 준다.

    * ‘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(2020~2024년)’의 질소산화물(NOx) 64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, 휘발성유기화합물(VOCs) 32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 감축 목표(2016년 배출량 기준)와 연계해 추진

[ 2022년 고농도 오존 관리대책 주요내용 ]

□ (배출업소 관리) 환경부는 소속․산하 기관인 지방(유역)환경청, 수도권대기환경청, 국립환경과학원, 한국환경공단 등을 비롯해 지자체와 함께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을 특별점검한다.

 ○ 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 50곳*에 대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 적정 운영, 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 및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 살펴본다.

    * 대기관리권역 내 총량관리사업장 1,204곳 중 ‘21년도 질소산화물 배출량 상위 50개소(총량사업장의 NOx 전체 배출량 18만 9,588톤 중 8만 8,846톤 차지(약 47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))

 ○ 휘발성유기화합물 비산배출신고 사업장 중에 석유화학업종 등 다량 배출사업장 160곳도 비산배출시설 시설관리기준* 준수 여부를 점검한다.

     * 플레어스택 광학가스탐지카메라(OGI) 모니터링(일1회), 외부부상지붕형 저장탱크 모니터링(주1회), 냉각탑 열교환기 누출관리 등

 ○ 페인트 제조․수입업체 60곳과 판매업체 90곳을 대상으로 취급하는 제품의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기준과 도료 용기 표기사항을 준수했는지 들여다본다.

 ○ 아울러, 비산배출시설 관리가 어려운 중소사업장 40곳과 유증기 회수설비 관리가 취약한 주유소 50곳을 상대로 기술지원을 병행한다.

     ※ (중소사업장) 점검결과 부적합, 시설관리기준 미준수 사업장 중 선정하여 오염물질 측정, 밀폐․포집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 지원

     ※ (주유소) 유증기회수설비 정기검사 부적합으로 개선명령을 받은 곳 중 선정하여 회수설비 비정상 작동 여부 파악 및 개선방안 제시, 회수설비 적정운영 방법 교육 등

 (산업단지 관리) 대기관리권역별로 주요 산업단지, 대규모 석유화학산업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은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감시한다.

 ○ 이 지역에서는 무인기 등 이동식 첨단장비*를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고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 선정하여 현장을 점검한다.

     * 이동식 첨단장비에는 무인기(드론), 휘발성유기화합물 이동측정차, 분광학장비(SOF, UV-DOAS, OGI 등)가 있으며, 이동측정차량에 탑재된 태양추적적외선 측정기(SOF, Solar Occultation Flux), 자외선 차등흡광 분석기(UV-DOAS)로 상시 감시

 ○ 이 밖에도 오존 고농도 발생 시 사업장 운영자에게 오존 원인물질 배출 저감 활동을 독려하고, 이동 인구가 많은 공단 주변 지하철역이나 식당가 등에서 오존 대응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알린다.

□ (대국민 홍보) 오존 노출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농도 정보 안내와 행동요령 홍보도 강화한다.

 ○ 오존 예․경보 현황을 휴대전화 앱(에어코리아)과 도로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안내하고, 오존 대응 6대 국민행동요령을 열차 내 광고, 책자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알린다.

 ○ 참고로 반응성이 높은 오존은 햇빛이 약한 실내에서 빠르게 다른 기체와 반응하여 소멸하기 때문에 오존 고농도 발생 시 신속하게 실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.

<「오존 대응 6대 국민행동요령」 주요내용 >

 ① 오존 예·경보 발령 상황 확인,  ② 실외 활동과 과격한 운동 자제 ③ 어린이집, 유치원, 학교 등 실외학습 자제·제한 ④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 대중교통을 이용 ⑤ 스프레이, 드라이클리닝, 페인트칠, 신나 사용을 줄임 ⑥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해 아침이나 저녁에 주유

□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 “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오르는 여름철이 다가올수록 오존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 있다”라면서, “질소산화물 등 오존 생성 원인물질에 대해 이번 집중관리 대책과 함께 상시적인 저감 대책도 병행하여 오존 발생에 따른 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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