– 내년도 다문화 아동‧청소년 맞춤형 예산 568억 원 편성
– 학령기 기초학습 지원 운영센터 138→168개소로 확대
– 다문화 학생 학교생활 적응 길잡이(교육부), 다문화 청소년 특화 직업훈련(고용부) 등 범부처 차원 지원 강화
□ 여성가족부(장관 김현숙)는 2024년 다문화 아동·청소년 맞춤형 지원 예산으로 올해 정부 예산 대비 346억 원(159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↑) 늘어난 568억 원을 편성하고, 다문화 아동‧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에 집중 투자해나갈 계획이다.
※ (`23) 222억 원 → (`24 정부안) 568억 원
ㅇ 이는 국정과제인 ‘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’ 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, 다문화 아동‧청소년의 학력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한다.
* 국정과제48: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,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
(주요내용) 학령기 다문화 아동·청소년의 학교 적응 지원 및 인재 육성 등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체계 강화 및 다문화 수용성 제고
□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아동·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기초학습 지원, 정서·진로상담 사업을 신설하여 지원해왔다.
ㅇ 2022년 4,391명의 다문화 아동‧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, 참여 만족도 또한 높았다. 다만, 참여 희망자수에 비해 모집 인원 규모가 작고 일부 지역의 경우 접근성이 낮아 현장의 프로그램 확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.
– 부산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기초학습 지원에 참여한 학부모는 “맞벌이로 자녀 학습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학습에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, 기초학습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가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학교 수업에서 잘 몰랐던 부분을 복습할 수 있어 좋았다.”라고 했으며,
–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정서·진로상담에 참여한 다문화 청소년은 “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게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마음부자라고 말해주셔서 고민해보니 내가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좋아했던 그림그리기가 떠올랐다. 한 달 전부터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나중에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.”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.
□ 이에 여성가족부는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며 다문화 아동·청소년의 학습, 진로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.
ㅇ 먼저 다문화가족 자녀의 취학 전·초등기 기초학습 지원 운영센터를 168개소로 확대하고, 사업대상도 초등 고학년까지 확대한다. 또한 청소년기 정서·진로상담 역시 143개소로 확대한다.
※ 기초학습 지원: 138 → 168개소, 총 67억원(+36억원) / 정서·진로상담: 113 → 143개소, 총 34억 원(+7억원)
ㅇ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가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실 등 이중언어 학습 지원을 확대(총 57억원(+22억원))한다.
ㅇ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상담, 사례관리를 통해 도서 구매나 독서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비* 지원(총 168억)도 신규 추진한다.
* 중위소득 50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 초과 100{cc9827aa6d0791696556b24712def8451c0c7de3b1bdb74bb8d822bb91612452} 이하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초·중·고 자녀 6만여 명 대상 초등 연 40만원, 중등 연 50만원, 고등 연 60만원 지원 추진
□ 한편 교육부 역시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길잡이(멘토링) 인원을 두 배로 확대(4천명 → 8천명, 총 156억 원(+89억원))하고, 고용노동부에서는 폴리텍을 통해 기술, 한국어 등 다문화 청소년 특화 직업훈련을 시범 실시(2백명, 총 22억원)한다.
□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“건전재정을 위해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에는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조”라며,
ㅇ “다문화 아동·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라고 밝혔다.










